나: 누나~
예빈이누나: 안녕ㅎ 현민이는?
나: 피곤하데
예빈이누나: 그래? 아쉽네 다같이 보면 좋은데..
저는 누나 맞은편에 앉아서 예빈이 누나를 바라보았습니다.
나: 술마시고 왔어? 눈이 풀렸네
예빈이누나: 웅..회식했는데 좀 아쉬워서 자~ 맥주 사놨어
예빈이 누나는 약간 달라붙는 셔츠와 치마를 입고 있었고 맨 위에 단추를 풀고 있었는데 작고 마른듯한 몸매가 이뻐보였습니다. 저는 누나가 사온 새우깡과 맥주를 계속 마셨고 꽤나 늦은 시간까지 먹자 많이 취해보이는 듯한 누나를 보며 말했습니다.
나: 누나 이제 가자 많이 취한거 같은데
예빈이누나: 우~~졸려어
저는 예빈이 누나를 부축하며 집으로 향했고 누나는 집에 들어가자마자 침대에 몸을 던지더니 잠이 들은 듯 눈을 감고 조용히 누워있었습니다.
나: 완전 취해버렸네 ㅋㅋ
저는 완전히 잠이 들어버린 누나를 두고 나가려는 찰라 살색의 스타킹과 다리 사이로 보이는 검은 속바지가 보이자 천천히 다가가서는 스타킹을 입고있는 허벅지 안쪽을 조심히 만지며 누나의 얼굴을 바라보았습니다. 누나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저는 조금더 용기를 내어 손끝으로 속바지 가운데 둔부를 살짝 살짝 찔렀습니다.
예빈이누나: 으..음
그러자 누나는 소리를 내며 몸을 뒤척였고 깜짝놀란 저는 재빨리 손을 떼고 조용히 누나를 바라보았으나 다시 잠이 들어버린듯 누나의 조용한 숨소리만 들려왔습니다.
나: ' 에라이 모르겠다. 집까지 같이 온거면 뭐 괜찮겟지'
저는 침대위로 다시 올라가서는 천천히 누나의 셔츠의 단추를 풀었고 톡..톡..거리는 소리와 함께 단추가 풀릴때마다 흥분되며 물건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단추를 다 풀어버린 뒤 양쪽으로 셔츠를 벌리자 브레지어에 가득 쪼여있는 가슴이 보였고 등쪽으로 손을 집어넣어 조심스럽게 후크를 풀자 잔뜩 팽창해진 밴드가 풀리면서 위로 튕겨져 나갔습니다.
나: 뭐야..생각보다 많이 작네?
벗겨진 브레지어를 들자 꽤나 뚜꺼운 패드가 양쪽에 있었고 누나의 가슴은 AA정도 되는 듯 많이 작았으나 젖꼭지는 아주 약간 핑크빛이 도는 듯하여 귀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허리를 숙여 누나의 젖꼭지에 입을 가져다 대었고 약간의 땀냄새와 술냄새가 풍겨왔으나 크게 신경쓰지 않으며 치마 지퍼를 내리면서 치마를 다리아래로 벗기자 살색의 스타킹과 민트색의 팬티가 보이게 되었습니다. 저는 바지를 뚫을 듯이 팽창한 물건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바지와 팬티를 벗어던졌고 누나의 팬티 위 스타킹에 기둥을 문지르자 거친듯한 스타킹의 느낌에 더욱 흥분이 되어 팬티와 스타킹을 잡고 내렸으나 돌돌 말려버리는 스타킹때문에 꽤나 고전하였습니다. 결국 무릎쪽에서 딴딴하게 말려버린 스타킹과 엉켜버린 팬티를 하나 하나 말아가면서 벗기는 것에 성공하였고 누나의 옆으로 가서 가슴은 입으로 손은 누나의 그곳을 문지르며 촉촉해지길 기다렸습니다.
예빈이누나: 하...으으응
누나의 그곳을 문지르자 조금씩 촉촉해지면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고 저는 조금씩 누나의 촉촉해지는 살짝 검은듯한 그곳에 물건을 문지르며 넣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나:'깨기전에 일단 빨리 하고 보자'
저는 누나의 다리를 벌리고는 물건을 잡고 천천히 물건을 밀어 넣었습니다. 아직은 완전히 젖지 않은 누나의 그곳은 털과 살이 쓸려 들어가며 뻑뻑하고 거친 느낌을 받았지만 완전히 흥분되어 있는 저의 물건을 막지는 못하였고 결국 몇번의 시도 끝에 물건이 누나의 구멍 끝까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예빈이누나: 아으으윽 으윽 뭐..뭐야 잠깐만!
나: 누나 미안 여기서는 못 멈춰
삽입과 동시에 깨어난 누나를 보자 다급해진 저는 허리를 빠르게 튕겼습니다.
착착착착착착착
나: 아~~아~~
예빈이누나: 아악~ 으으윽 안돼 빼! 아윽~
나: 하~~~으 누나 미안 못 멈추겠어
예빈이누나: 윽~윽~윽~ 안돼..그만..그마안ㅜ
예빈이누나는 손으로 저의 가슴을 때리며 밀어내려 했지만 마르고 작은 체구였던 누나는 저를 밀어내지 못하였습니다.
나: 하윽~하윽~어차피 이럴려고 집에 데려온거 아니야?
예빈이누나: 윽..으윽..아니야...아니야아아
누나는 눈을 꽉 감으며 고개를 옆으로 돌렸고 도중에 멈출수 없었던 저는 누나의 젖꼭지를 잡으며 계속 허리를 튕겼습니다.
찌그덕 찌그덕 찌그덕
예빈이누나: 흐읍..읍..흐으읍
제가 누나의 구멍속에 박아 넣을 때마다 침대는 찌그덕 거렸고 누나는 신음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서인지 손으로 입을 꽉 막았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보자 왠지 모르게 자존심이 상하면서 누나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질때까지 계속 강하게 밀어 넣었습니다.
나: ' 내가 니 입에서 꼭 소리나게 한다'
쑤걱쑤걱쑤걱 척척척척척
나: 하아~하아~ 하악
예빈이누나: 흐으읍..흐윽..아으으으으
계속 되는 강한 피스톤에 결국 누나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흘러나왔고 한번 신음소리가 터지자 포기하였는지 몸에 힘이 풀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세를 바꾸고 싶었지만 한번 빼면 다시 넣지 못할 것 같은 느낌에 누나의 다리를 잡고 오므리며 구멍을 좁게 만들었고 나의 팔을 잡으면서 다시한번 누나의 구멍속으로 강하게 허리를 튕기자 촉촉하고 쫀득한 느낌이 저의 물건을 휘감았습니다.
착~ 착~ 착~ 착~
예빈이누나: 하악~ 하윽~ 하으으으
나: 결국 이럴껄 왜 이렇게 거부해
예빈이누나: 하악..그냥 빨리끝내..
나: 끝내는건 모르겠고 빠르게는 해줄께
탁탁탁탁탁탁탁
나: 아으~~ 아아
예빈이누나: 으~으~으~으~으~
나: 아~ 좋아..하아~~
예빈이누나: 하앙..흐익..아~~아~~
착착착착착착
나: 아~~~~~아~~~누나
예빈이누나: 흐윽~~으~~~~~~~윽
울컥
저는 순간적으로 사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누나의 구멍에 정액이 한발 들어가는 것을 느끼며 깜짝 놀라 구멍에서 물건을 빼었고 누나의 그곳에 물건을 흔들며 정액을 잔뜩 묻혔습니다.
나: 하아..하아..휴...
저는 예빈이누나 옆에 누워서 거친숨을 내쉬었습니다.
예빈이누나: 우리 이러면 안됬어..
나: 휴..뭐가 문제인데 맘 맞으면 한번 잘 수도 있는거 아니야?
예빈이누나: 너랑 마음 맞은거 아니야
나: 그럼 뭔데 현민이랑 맞기라도 한거야?
예빈이누나: ....
대답이 없는 누나를 보며 저는 놀라서 벌떡 몸을 일으켰습니다.
나: 현민이랑 사겨?
예빈이누나: 어..이제 어쩔꺼야..내가 안된다고 했자나!
나: 아니 왜 말을 미리...아니 그럼 아까 현민이 안나왔을때 그냥 집 갔어야지!
예빈이누나:현민이랑 제일 친한 친구라길래 친해질라고 그런거지! 어쩔꺼야 이제..
서로 한참을 말없이 조용히 있다가 제가 몸을 일으키자 누나는 이불로 자신의 몸을 숨겼습니다.
나: 휴...뭐 이미 벌어졌는데 뭘 어떡해 우리만 조용하면 돼..비밀도 아니야 그냥 묻어. 우리는 맥주마시고 헤어진거야.
예빈이누나: 너는 그게 쉽게 되?
나: 그럼 뭐 어쩌자고 방법있어? 최대한 다같이 안 만나고 둘이서 잘 놀아
예빈이누나: 휴..일단 옷입자..
우리는 서로를 등진 채 옷을 입었고 저는 침대어 잠시 앉았습니다.
예빈이누나: 유미는 어떡하고..
나: 유미누나는 또 왜? 유미누나는 남친 있잖아 남친있는데 다 같이 노는 것도 처음부터 말이 안됬지..
예빈이누나: 그게 아니야! 유미는 너한테 관심이 있단 말이야..
나: 에? 누나 헤어졌어?
예빈이누나: 헤어진건 아닌데.. 너랑 잘 되면 헤어질 수도 있는거지.
나: 뭐야 그게..양다리야? 됬고 그냥 현민이랑 잘 만나. 난 간다 이제
제가 나가기 위해서 몸을 일으키자 누나는 제 팔을 잡았습니다.
예빈이누나: 그냥..너가 말한 것 처럼 묻어..우리 아무일도 없었던거야..
나: ...그러든가 그럼
저는 찝찝한 마음을 느끼며 집으로 돌아왔고 아무것도 모르고 잠을 자고 있는 현민이를 보며 미안한 마음을 가지면서 잠이 들었습니다.
현민: 야~ 일어나!
나: 아...왜 오늘 주말인데 좀 자자
현민: 어제 누나랑 먼 이야기 했냐?
저는 순간 뜨끔하며 일어났고 씻고나온 현민이를 바라 보았습니다.
현민: 먼 이야기 했냐고
나: 뭐 그냥 맥주한잔 마시고 왔지..아! 너 왜 누나랑 사귄다고 말 안했냐?
현민: 흐흐 벌써 이야기 하디? 담주에 이야기 할려고 했지. 우리 담주에 만나기로 했잖아.
나: 아..됬다 난 안갈래 3명이서 노셔
현민: x발놈이 뭐야~ 셋이서 뭐하고놀아 뻘쭘하게 x랄하지 말고 담주에 시간 맞춰서 나와라~ 유미누나 먼저 만나고 있어
나: 남친있는 여자 관심 없습니다~
현민: x발 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냐? 거기 사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가봐 뺐으면 되지.
나: ㅋㅋㅋㅋx친놈 내가 왜
현민: 야 남남 여여 친구사이끼리 사겨서 재밋게 노는게 우리 로망 아니였냐? 밥상 차려졌는데 숟가락을 왜 빼?
나: 아~~ 몰라 몰라
현민: 예빈이 누나한테 물어보니까 유미누나 너한테 꽤 관심있데 남자다운 스타일 좋아한다더라 딱 너 아니냐? 이따 꼭 나와라 너네 둘이 먼저 보라고 한시간 일찍 불렀어
나: 몰라~~ 안가~ 안가~x발
현민: 이 x발놈이?ㅋㅋ 존나 튕기네? 난 데이트 간다~
나: 꺼져!!~~~
현민이는 가운데 손가락을 세우며 밖으로 나갔고 저는 다시 침대에 몸을 눕혔습니다.
나: 아 X발 모르겠다
Total 2,871 Posts, Now 90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