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가 월북한 주한미군 장병이 과거 한국에서 난동을 피우며 한국인과 한국군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그는 인적사항을 묻는 경찰관들 질문에 대답하지 않은 채 순찰차 뒷좌석에서 “Fxxx Korean, fxxx Korean army(망할 한국인, 망할 한국군)”라고 소리치며 문을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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