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분 전 업데이트 된 따끈 따끈한 미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6호 태풍은 오키나와 인근에서 존버타다가 조금 북상 후 중국 광동성 쪽으로 9일 수요일 경 상륙 예정
상륙 시점 중심 기압 950 핵토파스칼로 조오오오오온나 강한 태풍으로 아마 태풍의 눈도 선명할 것으로 예상되고
직전 예보와 달리 약간 북상함으로써 제주도가 태풍 진로상 가장 바람이 강한 위치(진로방향의 1시 위치)에 있어 이대로 진행되지 않길 바라는 중
이와 별개로 중국은 좆됐다
추가로 10시간전 예측 모델인 유럽기상청은 일본 관서지역 상륙으로 예상 중
아직 고기압기단의 변동성이 큰 만큼 지속적으로 관찰할 필요는 있고
특히 다음주에 제주도갈 사람들은 늦어도 목요일까지 예보 보고 판단해서 취소하는걸 추천함
만에 하나라는걸 피하는게 상책이라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