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후닷컴은 갈등 원인으로 지목된 '탁구'를 언급하며 황당한 지적을 내놨다. 탁구로 선수 간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데 손흥민이 이를 망쳤다는 주장이다. 이 매체는 "이강인의 말처럼 탁구로도 결속력을 기를 수 있다"며 "단순히 함께 밥을 먹는 것만으로 관계가 좋아지지는 않는다"고 조롱했다. 이어 "손흥민의 강압적 태도가 끝내 결속력 저하라는 대가를 치렀다"며 "베테랑인 손흥민답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니들은 왜 신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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