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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 책갈피 스물일곱번째 이야기

blackhole 2022-11-04 14:17:22

그렇게 주말이 지나가고 연주는 기숙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는 가끔씩 생각이 날때마다 집으로 불러서 관계를 하기도 하고 그냥 놀기도 하면서 서로 사랑하지는 않지만 관계를 꾸준히 가지며 성드립도 편하게 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시간은 흘러 1년짜리 월세계약이 마무리가 되어가자 주인아줌마는 퇴거를 요청했고 집을 알아보던 중 그동안 서울에 올라갔을 때마다 만낫던 현민이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나: 친구여~ 뭐하는가



현민: 일한다..



나: 야 여기 내려와라. 나랑 같이 살자



현민: 거기 뭐가 있다고 가~



나: 일단 한번만 놀러와봐 여기 애들이 야해



저는 현민이를 꼬셨고 주말에 일을 마치고 제가 사는 곳으로 놀러를 왔습니다. 우리는 집에서 조금 쉰 뒤에 왁스와 스프레이 BB를 바르고는 셔츠를 입고 번화가로 출동을 했습니다.



현민: 야 진짜 물 좋은거 맞지?



나: 일단 가봐 내일 당장이라도 내려온다 하지말고



우리는 춤추면서 술을 같이 마실 수 있는 헌팅술집으로 입성하였고 잠시 대기를 하다가 자리가 나자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나: 마음껏 시켜라 오늘은 내가 쏜다!



현민: 뒤졌다 생각해라 존나 쳐먹는다.



우리는 처음에 소주를 마시다가 양주를 추가로 주문하였고 스테이지에서 조금씩 춤을 추면서 놀았습니다.



나: 야 어때 여기 좋다고 했지?



현민: x발 니말이 맞다 천국이네.



나: 여기 동네가 갓 고등학교 졸업한 공순이들이랑 대학생들 많이 와~ 너만 오면 맨날 이렇게 놀 수있다.



우리는 양주를 천천히 아껴마셨고 저는 의자에 몸을 지탱하면서 담배를 피우고는 주변을 둘러보자 옆 테이블에 여자 2명이 앉아 있는 것을 보고 현민이에게 물었습니다.



나: 야! 옆에 둘 어떠냐?



현민: 가릴꺼 있냐? 가슴만 달렸음 됫지



나: ㅋㅋㅋㅋ맞아 불끄면 똑같아 필요한 구멍은 하나지



저는 몸을 일으켜 옆 테이블로 가서 앉았습니다.



나: 둘이서 오셨어요?



그녀들: 네 왜요?



나: 아~ 옆 테이블인데 술이 많이 남았네요. 합석 하실래요?



그녀들: 뭐 먹는데요?



나: 발렌타인이지 뭐 ㅎ 여기 그거말고 또 있나?



그녀들은 고민하는 듯 했고 저는 테이블을 보자 맥주 한병과 튀김류가 있는 것을 보고는 옆에 앉아있는 그녀의 팔을 살짝 잡았습니다.



나: 고민 할께 뭐 있어요 ㅎ 여기꺼 내가 계산해 줄테니까 양주먹으러가요. 사장님~~여기 먹은거 우리 테이블로 엎어놔줘요.



그녀들은 합석을 위해서 휘몰아치며 상황을 정리하는 저의 행동에 결국 몸을 일으키더니 저희 테이블로 와서 앉아 합석을 하였습니다.



나: 몇살이에요?



그녀들: 몇살처럼 보여요?



나: 음... 20살이겠네 뭘 ㅎ



그녀들: 21살이에요 ㅎ 그쪽은요?



나: 우린 25



우리는 서로 통성명을 하였습니다. (너무 오래전이라 이름이 기억나지 않으나 현민이 옆에 앉은 여자는 지수 제 옆은 소정으로 대체 하겠습니다.) 지수는 약간 통통한 스타일에 가슴은 평범해보였고 이였고 소정이는 적당히 마른몸매였으나 가슴은 작아보였습니다. 우리는 테이블에 술을 모두 마시며 같이 춤도 추면서 놀았습니다.



나: 나가자~ 2차는 좀 조용한 곳에서 놀자



우리는 자리를 정리한 후 룸식으로 되어있는 술집으로 자리를 옴겼고 3인 세트메뉴와 함께 소주를 시켰습니다. 그리고는 서로 적도되고 동지도 되면서 술게임을 하며 술에 취해갔습니다.



나: 담배 타임한번 하자



저에 말에 여자애들은 화장실로 갔고 저희는 잠시 복도로 나가 담배를 태웠습니다.



나: 어떠냐?



현민: 알겠어 내려올께 새끼야.



나: ㅋㅋㅋㅋ그럴줄 알았다.



다시 자리에 모인 우리는 술게임을 이어갔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제 옆에 앉은 소정이가 게임에 걸렸습니다.



소정: 아~~~나 이제 못 먹겠어



현민: 야 뭐하냐 흑기사 한번 해야지.



저는 소정이가 잡고 있는 벌주를 가져오면서 말했습니다.



나: 흑기사하면 소원있는거 알지?



저는 벌주를 한번에 들이키며 테이블에 잔을 내려놓자 소정이는 안주를 제 입에 넣어주었습니다.



소정: 소원 살살해~~ㅜ



나: 그럼 소원을 뭘 할까~



저는 테이블 아래에서 발로 툭툭 건들며 현민이에게 신호를 보냈습니다.



현민: 소원은 무조건 키스 아니냐~~키스해 키스해



지수: 꺄아아악 ㅎㅎ 키스해 키스해



제가 소정이의 어깨를 잡고 끌어당기다 소정이는 부끄러워 하면서 눈을 감았고 저는 입술을 가져다 대었습니다. 그리고는 혀를 집어 넣자 소정이는 입을 벌렸고 우리는 혀로 ABC를 그리며 키스를 나눈 뒤 입을 떼었습니다.



나: ㅋㅋㅋㅋㅋ 니들은 왜 키스하냐?



소정이와 제가 키스하는 동안 현민이와 지수도 키스를 하고 있었고 제가 묻자 서로 떨어지며 앉았습니다.



현민: 빨리도 끝낸다 ~



나: ㅋㅋㅋ 나가자 이제 찢어져서 놀자.



우리는 짐을 챙겨서 나갔으며 현민이는 재밌었는지 본인의 카드로 결제를 하였고 밖으로 나가자 그녀들이 복도에 서서 이야기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리고는 자연스럽게 둘둘 찢어졌고 소정이와 저만 남게 되었습니다.



나: 돈까스 좋아해?



소정: 좋아하지~ㅎ 근데 왠 돈까스?



나: 나 맛있는데 알아 ㅎ 내일 같이 먹으러가자



소정: 내일도 우리 만나?ㅎ



나: 전철 끊겼는데 뭘 ㅎ 나랑 있다가 내일 먹으러가자



우리는 근처 모텔로 손을 잡고 들어갔습니다. 저는 객실로 들어간 뒤 문이 닫히자 마자 침대로 가까이 가며 키스를 하였고 소정이의 옷을 하나씩 벗겼습니다. 그리고는 침대에 소정이를 눕히고 브라를 벗기자 소정이는 저의 윗 옷을 위로 올렸고 저는 옷과 바지를 벗은 뒤 다시 키스를 하며 소정이의 가슴을 주물렀습니다. 소정의 가슴은 옷에서도 티가 나듯 A컵 정도의 사이즈였고 갈색의 유룬과 젖꼭지는 작고 귀여운 듯 했습니다. 저는 목에서부터 가슴으로 키스를 하며 내려왔고 소정이의 바지와 팬티를 벗겼습니다. 



소정: 아응~~하아...



소정이는 제가 가슴을 애무하자 저의 등을 쓰다듬으며 신음소리를 내었고 손을 조금씩 내려 소정의 그곳을 조심히 문질렀습니다.



소정이: 으으응~하악 하아악



저는 혀 끝으로 소정에 딱딱해진 젖꼭지를 돌돌 돌리다가 입술로 살짝 살짝 깨물며 애무하였고 가운데 손가락을 조금씩 구멍에 집어 넣고는 손가락을 구부려 벽을 긁자 따듯하고 촉촉한 구멍에서 조금씩 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소정이: 오빠! 오빠~ 아으으으



저는 답답한 팬티를 벗어던지며 잔뜩 발기되어 있는 저의 물건을 위아래로 쓰다듬은 후 소정의 다리를 잡았습니다.



소정이: 오빠 끼고해야되



저는 화장대에 있는 콘돔을 가져와서는 저의 물건에 끼었고 다시 소정이의 다리를 벌리고는 물건을 조금씩 왔다 갔다하며 집어 넣었습니다.



나: 하...



소정이: 앙~아앙~~으으응



소정이는 새끼 강아지마냥 앙앙거렸고 저는 젖꼭지를 잡으며 허리를 튕기며 눈을 감으며 느끼고 있는 소정이의 얼굴을 바라보았습니다.



착! 착! 착! 착!



나: 하아 하아..좋아?ㅎ



소정이: 아응~~하앙~ 묻지마 그런거..



저는 아까보다 더 빠르게 허리를 튕겼습니다.



착착착착착착착



나: 으~ 으~ 좋아 안좋아?



소정이: 앙~앙~ 아아아아아아앙



소정이는 말없이 손으로 제 눈을 가렸습니다.



소정이: 좋아..아아아아앙 조하..



저는 제 눈을 가리고 있는 소정의 손을 잡은 뒤 몸을 뒤로 돌렸고 뒤치x 자세가 되자 검은 털과 함께 보이는 분홍빛의 구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었습니다.



소정이: 으응~으응~



소정이는 앙탈 부리는 듯한 소리와 함께 엉덩이를 흔들었고 저는 엉덩이를 꽉 쥐며 다시한번 소정이의 구멍으로 물건을 집어넣었습니다.



척척척척척척



나: 아~~~아으~~



소정이: 으~~응 하악 하악 아으으으



콘돔에 울컥울컥 거리며 정액이 쏟아져 나왔고 사정을 하고도 한참을 쑤셔준 뒤 발기가 풀리자 콘돔을 빼고는 휴지로 닦고 침대에 누었습니다. 그러자 소정이는 제 팔에 누워 저에게 안겼습니다. 저는 그런 소정이를 껴안으며 키스를 하였고 담배를 꺼내고 입에 물자 소정이는 라이터로 불을 붙여주었습니다.



나: 매너없는건 아는데 하고나서 피는 담배가 최고야



소정이는 괜찮다고 하며 저의 가슴을 쓰다듬었습니다.



다음날이 되자 잠에서 깨어 나보니 소정이가 옆에서 자고 있었고 옆으로 누워있는 소정이의 알몸을 보자 아침부터 빨딱서있는 물건을 소정이의 허벅지에 문지르며 가슴을 만졌습니다.



소정이: 흐으음..



소정이는 잠에서 깨어나기 힘든지 뒤척였고 저는 소정이의 그곳을 문지르며 촉촉히 젖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는 충분히 젖었다 생각이 되었을 때 동그란 엉덩이 사이로 물건을 집어 넣으며 가슴을 꽉 쥐고 박아 넣었습니다.



소정이: 하으윽..으응~으응~



나: 가기전에 한번 더 해야지



저는 눈을 감으며 신음소리를 내는 소정이를 보며 허리를 튕겼고 사정감이 오자 물건을 빼고는 가슴을 향해 정액을 뿌려댔습니다. 그렇게 아침에 한번 더 관계를 가진 뒤 퇴실 시간이 되자 팔짱을 끼고 나왔고 현민커플과 만나 식사를 한 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나: 어제 잘했냐?



현민: x벌 3번 쌋다.



나: ㅋㅋㅋㅋ x쉰 



현민: 야 담주에 집보러 다시 내려올께 ㅋ



나: 그러든가 ㅋㅋ



그렇게 다음주가 되자 현민이와 함께 부동산을 방문하여 500에 40짜리 투룸을 구했고 그 다음주에 짐을 가져온 후 우리는 같이 자취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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